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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별 이미지 사이즈 완벽 정리 — 인스타 유튜브 트위터 카카오

2026-03-11 읽기

사이즈를 맞추지 않으면 생기는 일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이상하게 잘려 보인 적이 있을 것이다. 열심히 만든 유튜브 썸네일의 제목이 반쯤 잘리거나, 인스타 피드에 올린 사진 양옆에 검은 여백이 생기거나. 사이즈를 맞추지 않으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플랫폼마다 이미지를 표시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사진이라도 어디에 올리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한 번만 정리해두면 매번 고민할 필요가 없으니, 이 글을 북마크해두고 필요할 때 참고하면 편하다.

인스타그램

스마트폰으로 인스타그램 피드에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모습
SNS마다 권장 이미지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맞춰두는 게 좋다

인스타그램은 세 가지 비율을 주로 쓴다.

피드에 올리는 정방형 이미지는 1080×1080 픽셀이 기본이다. 가장 무난하고, 갤러리에서 썸네일로 보일 때도 잘린 곳 없이 깔끔하게 나온다. 세로형 피드(1080×1350)는 화면을 더 넓게 차지해서 주목도가 높은데, 패션이나 음식 사진처럼 세로 구도가 잘 어울리는 콘텐츠에 제격이다.

스토리와 릴스는 1080×1920이 표준이다. 스마트폰 전체 화면을 채우는 9:16 비율인데, 이건 거의 모든 세로형 영상 플랫폼에서 공통으로 쓰는 규격이기도 하다. 생각보다 해상도가 높을 필요는 없어서, 1080 너비면 충분하다.

유튜브

유튜브 썸네일은 1280×720이 공식 권장 사이즈다. 16:9 비율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데, 다른 비율을 쓰면 검은 여백이 추가되거나 강제로 잘린다. 썸네일이 클릭률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텍스트를 넣을 때는 오른쪽 하단에 영상 길이 표시가 겹치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채널 아트(배너)는 2560×1440이 권장 사이즈인데, 실제로 모든 기기에서 보이는 안전 영역은 1546×423이다. 핵심 내용은 이 안전 영역 안에 배치해야 TV, 데스크톱, 모바일 어디서든 잘리지 않는다. 프로필 사진은 800×800을 권장하지만, 실제로는 동그랗게 잘려서 표시되니 중요한 요소를 중앙에 모아야 한다.

트위터 (X)

유튜브 채널 썸네일 이미지 1280x720 사이즈 편집 화면
유튜브 썸네일은 1280×720이 표준이며 클릭률에 직접 영향을 준다

트윗에 첨부하는 이미지는 1200×675가 이상적이다. 16:9에 가까운 비율인데, 타임라인에서 잘림 없이 표시되려면 이 비율을 맞추는 게 좋다. 두 장을 동시에 올리면 각각 세로로 분할되고, 네 장이면 2×2 그리드로 배치되니까 그에 맞춰 구도를 잡아야 한다.

헤더 이미지는 1500×500, 프로필 사진은 400×400이 기본이다. 트위터도 프로필 사진을 원형으로 자르기 때문에, 로고를 쓸 경우 여유 공간을 넉넉히 두는 편이 안전하다.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은 최소 480×480을 권장한다. 배경 이미지는 1080×1920이 깔끔하게 나오는데, 중앙 부분에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겹치니 그 영역은 비워두는 게 좋다.

카카오스토리에 공유할 때 링크 미리보기로 보이는 OG 이미지는 800×400 이상이면 무난하다. 솔직히 카카오 쪽은 공식 가이드가 그때그때 바뀌는 감이 있어서, 충분히 큰 이미지를 쓰고 중요한 내용을 중앙에 배치하는 게 가장 현실적인 대응이다.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본문 이미지는 가로 860 픽셀이 본문 폭에 딱 맞는다. 그보다 작으면 작게 보이고, 크면 자동 축소되긴 하지만 용량 낭비다. 대표 이미지는 검색 결과에 썸네일로 노출되는데, 1:1에 가까운 비율이 유리하다.

티스토리는 스킨에 따라 본문 폭이 다르지만, 대부분 700~900 픽셀 사이다. 본문에 삽입하는 이미지는 가로 900 픽셀, 대표 이미지는 1200×630 정도면 카카오톡 공유 시에도 깔끔하게 표시된다. Open Graph 이미지와 동일한 규격이라고 보면 된다.

Pixkit으로 SNS용 이미지 만드는 법

Pixkit 리사이즈 도구에는 자주 쓰는 프리셋이 내장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정방형(1080×1080), HD 썸네일(1280×720), 스토리(1080×1920), 프로필(400×400) 등을 원클릭으로 적용할 수 있다. 가로형과 세로형 버튼이 나란히 표시되어서, 같은 사진을 두 방향으로 빠르게 만들 수도 있다.

여러 플랫폼에 동시에 올려야 한다면 일괄 처리 기능이 편리하다. 같은 사진을 여러 장 복사해서 각각 다른 사이즈로 리사이즈하면, 한 번에 모든 플랫폼용 이미지를 준비할 수 있다.

마무리

SNS 이미지 사이즈는 한 번만 정리해두면 매번 검색할 필요가 없다. 핵심만 기억하자면, 인스타 피드 1080×1080, 스토리 1080×1920, 유튜브 썸네일 1280×720. 이 세 가지만 외워둬도 대부분의 상황을 커버할 수 있다. 나머지는 필요할 때 이 글을 다시 찾아보면 된다.